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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언제나처럼 주도권을 잡았다. 점유율에서 58대42로 우위를 점했고, 슈팅숫자와 유효슈팅에서도 앞섰다. 그러나 효율적이지 못했다. 부상이 회복되지 않은 리오넬 메시가 벤치에 앉은 바르셀로나는 마무리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열심히 뛰었지만, 그에게 메시의 마법을 기대하기란 어려웠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자신의 심장부인 누캄프에서마저 완패를 당했다. 바르셀로나가 누캄프에서 0대3으로 패한 건 2002년 세비야와의 경기 이후 처음이다. 유럽 무대로 범위를 넓혀도 1997년 디나모 키예프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가 마지막이다. 심지어 바르셀로나가 유럽챔피언스 리그 1, 2차 토너먼트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건 2007~2008 시즌 맨유와의 준결승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바르셀로나가 유럽 대항전 1,2차 토너먼트에서 모두 패한 것도 1986~1987시즌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UEFA컵 8강전이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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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관심은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쏠린다. 성급한 팬들은 벌써부터 호들갑이다. 다음시즌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할 바이에른 뮌헨은 얼마나 더 강해질 수 있을까. 과르디올라 감독은 첼시와 맨시티의 적극적인 구애를 뒤로 하고 바이에른 뮌헨행을 전격적으로 결정했다. 잘 갖춰진 유스시스템과 하나의 철학으로 무장된 명문이라는 점이 과르디올라 감독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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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지나친 기대감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완벽에 가까운 성공을 거두며 더이상 오를 곳이 없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시즌 리그에서 세울 수 있는 모든 기록을 경신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는 이보다 더 나은 성공을 거두리라는 기대를 받을 것이다. 전 세계 축구인의 눈이 바이에른 뮌헨을 주시하고 있다. 이러한 압박감마저 넘을 수 있다면 바이에른 뮌헨의 독주를 막을 팀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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