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을 듬뿍 선물한다.
K-리그 클래식(1부) 7경기와 챌린지(2부) 4경기가 5월 5일 어린이 날 열린다. 전국 11개 축구장에서 새싹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는 무료 입장 혜택도 주어진다.
클래식 전북과 FC서울, 수원과 인천, 강원과 대전, 제주와 울산이 맞닥뜨리는 전주, 수원, 강릉, 서귀포에선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린다. 챌린지 수원FC와 경찰청전에서도 '축구사랑 사생대회'로 어린이 팬들을 유혹한다.
'선물 폭탄'도 쏟아진다. 홈에서 전남을 불러들이는 경남은 어린이를 위해 축구공 저금통 4000개, 어린이 레플리카 100벌을 준비했다. '저축 놀이'가 눈에 띈다. 후원사인 농협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받은 저금통에 동전을 가득 채운 후 스플릿 시스템이 시작되기 전인 8월 31일까지 농협 경남영업부(신월동)에서 통장을 개설하면 경남의 어린이용 미니 머플러도 선물한다. 경남은 하프타임에는 가족 단위로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 입상하는 팬에게는 유니폼을 선물한다. 흥겨운 춤의 무대가 예상된다.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성남전에서는 자동차 경품추첨 및 외식업체 식사권, 리조트 이용권, 인라인스케이트 교환권 등 70여가지 경품이 쏟아진다. 전북도 어린이 기념품 5000개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수원은 바나나 4만개개 증정하는 한편 하프타임 가위바위보 대결에선 스마트TV와 어린이 선물 세트를 선물한다. 강원은 어린이 1000명에게 초콜릿을 제공한다. 이벤트를 통해 선수 친필사인 유니폼도 증정할 계획이다. 부산과 홈경기를 갖는 대구도 어린이 1만명에게 구단 노트, 음료를 제공한다.
제주는 간판 스타 홍정호가 입장객 2013명에게 호랑이 잡는 곶감을 제공한다. 종료 후에는 홍정호와 프리허그 시간도 갖는다. 박경훈 감독도 가세한다. 관중 2만명 돌파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하얀 머리를 제주의 상징색인 오렌지색으로 염색한다.
그라운드 밖도 어린이 놀이터다. 에어바운스, 어린이 기차 등 '키즈 랜드'로 꾸며진다.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축구장은 이날 어린이 세상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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