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임윤호가 KBS1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에서 상남자 포스를 발휘하고 있다. 극 중에서 임윤호는 세상물정 모를 때 폭행죄로 교도소에 복역하다 가출소한 인물인 장동욱 역을 맡고 있다. 장동욱은 가출소 후 제과제빵 기술로 빵집에 취직해 일을 하면서 검정고시를 준비한다. 그러다 공부에 도움을 준 10살 연상의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
지난 2일 방송한 '지성이면 감천' 4회분에서 장동욱은 최진사의 손녀 딸 지현을 강제로 데리고 가는 친아버지에 맞서 지현을 지키기 위해 온 몸을 희생하였다. 가출소 했다는 신분 때문에 동욱은 지현의 친부에게 발로 밟히고 온 몸을 맞으면서도 끝까지 지현을 지키는 모습을 그려냈다. 진정한 '상남자'가 어떤 것인지를 여실히 보여줬던 것이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장동욱, 임윤호의 모습에 찬사를 쏟아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과 각종 연예 관련 게시판에 "동욱이는 완전 남자일쎄!" "상남자가 어떤 모습인지 잘 보여줬다","임윤호의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지현이를 지키기 위해 맞서는 모습 멋졌다. 아역 연기자가 부러운 적은 처음이다" "상남자, 임윤호에게 완전 반했다" 등의 온갖 칭송을 쏟아냈다.
더구나 임윤호는 온 몸을 맞은 연기임에도 힘든 내색 한 번 없이 시종일관 웃으면서 촬영해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전작이자 데뷔 작품인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신인답지 않게 차분하면서 탄탄한 연기력을 펼쳤던 임윤호는 '지성이면 감천'에서 빼어난 용모와 함께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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