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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발 잔혹사, 송승준도 못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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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2013 프로야구 경기가 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선발투수 송승준이 5회초 2사 1,3루에서 이승엽에게 볼넷을 허용 만루위기를 만든후 강판되고 있다.부산=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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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선발 잔혹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송승준이 5회를 넘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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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준은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초반 제구력 난조로 인해 4⅔이닝 만에 7안타(1홈런) 2볼넷 3삼진으로 4실점을 한 끝에 5회초 2사 만루를 만들어놓고 이명우와 교체됐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이 이긴다면 송승준은 시즌 2패(1승)째를 떠안게 된다.

롯데 선발진은 삼성과의 이번 주말 3연전에서 내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지난 3일 선발 고원준이 채 1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⅔이닝 만에 6안타(1홈런) 2볼넷으로 7실점(4자책)하며 무너진 것을 시작으로 4일에는 김승회가 선발로 나왔다가 4이닝만에 5안타 2볼넷으로 4실점(3자책)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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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승준마저 5회를 마치지 못하고 4점을 내주면서 최근 3경기 연속 선발진이 5회를 넘기지 못하게 됐다.
부산=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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