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바르셀로나가 리그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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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각)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리그 34라운드에서 그림 같은 골을 터트린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4대2 승리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시즌 승점 88점을 기록했다. 2위인 레알 마드리드(승점 77)과는 11점차다. 4경기 남은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는 1승만 더 거둔다면 자력으로 리그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던 메시가 다시 날았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부상으로 부진했고, 2차전에는 결장했던 메시는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례 0대7로 패하며 결승행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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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메시는 2-2로 맞선 후반 11분 투입되자마자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페널티박스 오른쪽 지점에서 왼발로 감아찬 공이 베티스의 골문 구석에 꽂혔다.
메시는 3-2로 앞선 후반 26분 패스 플레이를 통해 쐐기골까지 넣으며 팀의 4대2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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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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