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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전은진은 "엄마 친구 분이 목욕탕을 하셨다. 그래서 매일 목욕탕을 자주 갔다"며 운을 뗐다. 이어 "어렸을 때라 오빠와 함께 여탕을 갔다. 그때 엄마가 물에 안 들어 오셨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전은진은 "나중에 알고 보니 어머니가 고혈압이 있으셔서 뜨거운 물에 들어오지 않으셨다"고 전했다. 전은진은 "어느 날은 엄마가 탕 안에 들어오셔서 오빠랑 나랑은 엄마가 수영을 한다며 좋아했었다"며 "그런데 엄마가 가만히 앉아 있다가 갑자기 잠수를 하셨다"고 말해 현장을 숙연케 했다. 그는 "그때는 어려서 잠수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좋아 했었다는 데 갑자기 등이 떠올랐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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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 MC박미선은 사연을 듣고 "엄마가 계셨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뭐냐"고 묻자, 전은진은 "그냥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을 전해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이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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