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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아빠 대럴 워렌과 한국인 엄마 이영미 사이에서 태어난 해나는 태어나자마자 선청성 기도 무성형증으로 숨을 쉬지 못했으며, 2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현재 32개월로 꿋꿋이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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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는 배에 구멍을 뚫고 튜브를 위에 연결해 영양분을 공급받고 있으며, 해나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된 재미교포 간호사 린제이 손과 일리노이 주립대병원 마크 홀터만 박사는 인공기도 이식 수술의 권위자인 파울로 마키아리니 박사를 소개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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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승인이 떨어졌고 파울로 박사는 한국을 방문해 해나의 상태를 확인했다. 파울로 박사는 "매우 힘든 수술이 되겠지만 최선을 다해 책임감을 갖고 해나를 돕겠다"고 말했다. 수술을 받기 위해 해나는 미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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