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듀오'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조정 대중화를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2013년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7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D-100' 기념 콘서트현장에서 컬투에게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컬투는 이날부터 대회 종료시까지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전령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조직위는 톡톡 튀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컬투를 통해 조정의 인지도를 끌어 올리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컬투는 "충주세계조정선수권 홍보대사에 위촉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의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컬투는 2007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SBS 라디오방송 '두시 탈출 컬투쇼'를 기반으로 방송 3사를 넘나들면서 최대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8일 동안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80개국 23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지구촌 최대 물의 축제다.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열린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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