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1일부터 12일에 열리는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부산-포항(1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39.64%는 부산과 포항이 무승부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승리 예상은 21.47%, 포항의 승리 예상은 38.88%로 집계됐다. 리그 선두 포항이 6위 부산을 상대로 무패행진에 도전한다. 포항은 10라운드까지 6승 4무(승점 22)로 아직 패배 없이 단독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 진출 실패가 못내 아쉽지만, 리그 경기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거리다. 반면 홈팀 부산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다. 최근 6경기 3승 3무로 6경기째 패가 없다. 양 팀은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지난 시즌에는 1승 3무로 부산이 우위에 있었다.
K리그 클래식 전통의 강호 울산과 수원(2경기)이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축구팬 39.12%는 양팀의 무승부를 예상했다. 울산 승리 예상은 23.94%, 수원 승리 예상은 36.93%로 집계됐다. 울산의 최근 리그 성적은 좋지 않은 편이다.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순위도 7위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3경기에서 실점이 6점에 이르는 등 수비진의 부진이 아쉬운 상황이다. 반면 수원은 최근 2연승을 거두며 리그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올 시즌 야심차게 영입한 정대세의 활약이 눈부시다. 지난 주말 인천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1승 2무 1패로 팽팽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밖에 인천-제주(6경기)전에서는 인천 승리 예상(46.45%)이 가장 높게 집계된 가운데 무승부 예상(37.13%), 제주 승리 예상(16.42%)이 뒤를 이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선덜랜드와 사우스햄턴이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선덜랜드 승리 예상(54.14%)이 사우스햄턴 승리 예상(14.88%)보다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무승부 예상은 30.98%로 집계됐다. 선덜랜드는 리그 15위로 강등권인 18위 위건에 승점 단 3점차로 쫓기고 있다. 최근 7경기 2승 2무 3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힘겨운 강등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반면 14위 사우스햄턴 또한 강등권 싸움에서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위건과의 승점 차이는 4점차에 불과하다. 최근 브롬위치와 토트넘에 2연패를 당하며 순위가 떨어지고 있다. 양 팀 모두 승점 확보가 절실한 가운데 올 시즌 첫번째 맞대결에서는 선덜랜드가 1대0으로 승리를 가져간 바 있다.
한편 유럽챔피언스리그 본선 티켓을 노리는 토트넘은 스토크시티와 원정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토트넘 승리 예상(67.69%)이 스토크시티 승리 예상(9.68%)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집계됐다. 5위 토트넘은 첼시, 아스널과 치열한 4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5경기 2승 2무. 반면 스토크시티는 최근 3경기 2승 1무의 상승세로 11위에 위치해 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 게임은 오는 11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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