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16일부터 22일까지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항에서 개최된다.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의 공식 경기는 울진군 후포항을 출발해 울릉도에 도착하는 1구간과 독도에서 울진 후포항으로 돌아오는 2간구간으로 구성된다. 총 직선거리 470㎞ 항해거리, 1200㎞에 이르는 장거리 외양경기로서 야간 항해가 가능한 9m이상의 요트만 참가할 수 있다.
또 울릉군 저동항에서 독도까지 약 80㎞ 구간동안 모든 요트들이 함께 항해하는 우정의 퍼레이드와 국내에서 제작된 동일한 규격의 요트들이 울진군 후포항 앞바다에서 경기하는 울진컵 원디자인 플리트 레이스 등 부속 대회 및 이벤트가 포함된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다. 미국, 러시아, 프랑스, 뉴질랜드, 중국 등 총 10개국 306명의 선수들이 36척의 요트를 타고 아름다운 동해바다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한국 장애인요트선수들도 팀을 만들어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세계장애인요트의 죤 투미 (John Twomey) 회장이 대회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의 안전한 항해와 선전을 위해 격려할 계획이다.
대회 개회식에 앞서 17일 오전에는 국내외 참가선수들이 참가해 조선시대 울릉도와 독도를 관리하던 수토사(搜討使)들이 순풍을 기다리며 머물던 대풍헌(待風軒)에서 안전기원제를 연다. 개회식은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울진군 후포항의 대회본부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울진군 후포에서는 코리아컵요트대회 기간 중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 및 매치레이스 국가대표 선발전이 동시에 개최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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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울릉군 저동항에서 독도까지 약 80㎞ 구간동안 모든 요트들이 함께 항해하는 우정의 퍼레이드와 국내에서 제작된 동일한 규격의 요트들이 울진군 후포항 앞바다에서 경기하는 울진컵 원디자인 플리트 레이스 등 부속 대회 및 이벤트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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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회식에 앞서 17일 오전에는 국내외 참가선수들이 참가해 조선시대 울릉도와 독도를 관리하던 수토사(搜討使)들이 순풍을 기다리며 머물던 대풍헌(待風軒)에서 안전기원제를 연다. 개회식은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울진군 후포항의 대회본부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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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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