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주원이 통큰 선물로 드라마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피부과 전문의 박찬우 역으로 출연 중인 고주원은 밤샘 촬영 중 추위로 고생하던 전 스태프들에게 핸드크림을 선물했다. 많은 스태프들의 손이 트는 모습을 지켜본 고주원이 그들의 고생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선물을 준비한 것.
뜻하지 않은 깜짝 선물을 전해 받은 스태프들은 "그 동안 추위로 손이 거칠어졌지만 바쁜 일정으로 그냥 방치해두고 있었는데, 정말 필요한 물건을 받아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고주원은 "너무 작은 선물에 스태프들이 이렇게 고마움을 표시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스태프들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작으나마 조그만 기쁨을 드리게 되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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