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의 친부 박상록씨가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10일 eNEWS는 낸시랭이 방송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한 거짓말 논란에 대해 친부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씨는 "딸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내가 가장 노릇을 잘 못했다. 나이트클럽 사업이 망한 후 집을 나왔다. 그러다보니 애엄마가 내가 죽었다고 얘기한 것 같다. 장례식에도 안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딸이 아버지의 존재를 안 이후에도 방송에서 '죽었다'고 말한 것에 충분히 이해한다. 그 전부터 방송에서 '죽었다'고 얘기를 한 바 있고, 아마 다시 말을 바꾸기도 어려웠을 것"이라며 "실제로 연락을 서로 안하고 살았으니 죽은 것이나 다름없지 않은가. 다 내 부덕으로 생긴 일이다"라고 말했다.
또 "나는 독거노인이다. 속초에서 혼자 살고 있다. 부산에서 위문 공연도 하고 서울과 강원도를 왔다 갔다 한다"면서 "딸 낸시랭과 이번 논란 이후 한 두 번 통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번 일로 섭섭하진 않았나"라는 질문에는 "모든 것을 다 이해한다. 괜히 이번 일로 멀쩡하고 착한 아이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끝없는 부정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스포츠조선닷컴>
연예 많이본뉴스
-
'임신' 이다해, 반려견 제사상 차리며 눈물 "떠난지 벌써 1년, 앞으로도 사랑해" -
"간호사들 왜 이렇게 불친절할까"...'써니' 김보미, 통증으로 병원 찾았다 '울컥' -
"MC몽, 김민종 저격 실형 가능성"...현직 변호사, 불법 도박 실명 폭로 분석 -
'미용사 변신' 이지현, 87세 전원주 얼굴까지 바꿔놨다.."10년은 젊어 보여" 비주얼 대반전 -
"괜찮으세요?" 전지현, 무대인사 중 쓰러진 관객 구했다…인성까지 '월드클래스' -
이민정, 똑닮은 친정엄마 얼굴 공개..딸 서이까지 '3대 모녀 DNA' 깜짝 -
장동건, 고소영 유튜브 깜짝 등판...마스크 뚫고 나오는 '조각 미모' -
제니, 명치까지 시원하게 파인 '역대급 노출'…역시 '인간 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