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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5분 '후배'이종호의 발끝이 빛났다. 동점골이 터졌다. 문전 혼전상황에서 이승희가 짧게 밀어준 볼을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골을 향한 집념과 집중력을 보여줬다. '롤모델' 이동국 앞에서 터뜨린 골의 의미는 각별했다. 프로 3년차 이종호의 통산 10호골이었다. 올시즌 9경기에서 2골3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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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무승부 직후 이종호는 이기지 못한 것을 오히려 아쉬워했다. "정말 아쉬운 경기였다. 현철이형이 골 넣어줘서 비기기는 했는데 골 찬스를 많이 놓쳤다.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아깝다"며 승부욕을 불살랐다. '롤모델' 이동국과의 맞대결에 대해선 "경기장 들어가기 전에 봤는데 포스가 느껴지더라. 이동국 형 스타일을 많이 연구했다. 나름대로 전북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해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북전에서 꼭 10호골을 넣고 싶었다. 팬들에게 10호골을 넣으면 선물을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 지난해에도 수원전에서 시즌 첫골 기념으로 치킨을 쐈는데, 이번에도 수원전을 앞두고 팬들에게 선물을 하게 됐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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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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