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가 폭발적인 3초 고음을 선보여 화제다.
KBS2 '불후의명곡'에서 '기록의 사나이'라 불리며 원조 대세남으로 군림했던 정동하가 100회 특집에 출연해 샤우팅 창법의 3초 고음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들국화의 '제발'을 애절하면서 호소혁 짙은 목소리로 노래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이며 폭발하는 가창력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들국화는 "부활에 저렇게 멋진 보컬이 있었냐"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어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빗 보이' 같았다"며 정동하의 가창력을 극찬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동하 소름 돋는 가창력 이었다","정동하가 크게 보인 무대였다", "폭풍 3초 고음에 올킬", "불후가 발견한 최고의 보석 같은 가수네", "정동하만의 존재감을 드러낸 3초 고음"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하는 395점 이라는 높은 점수로 2승을 거머쥐며 '불후의 명곡' 100회 특집 1부 우승을 차지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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