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달 1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직장의 신'은 10%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대박'이라고 하기엔 부족하지만, '쪽박'이라고 할 수도 없는 성적이다. 하지만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린 이 드라마는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직장 상사 앞에서 할 말 다하는 미스김(김혜수) 캐릭터는 화제다. 겉으로 보이는 시청률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Advertisement
'직장의 신'의 편성이 확정되기 전, KBS 월화극 편성을 따내기 위한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는 얘기가 나왔었다. "전작이 워낙 부진해서 그보다는 무조건 높은 시청률을 올릴 수 있다"는 이유 때문. '직장의 신'의 전작인 '광고천재 이태백'은 한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무는 등 시청률 부진에 허덕였다.
Advertisement
반면 '최고다 이순신'의 입장은 다르다. 지난 3월 첫 전파를 타기 시작한 이후로 2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하지만 "기대 만큼의 인기는 아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전작인 '내딸 서영이'가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국민 드라마'로서 워낙 높은 인기를 누렸기 때문. 게다가 MBC '백년의 유산'에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까지 내준 상황이다. '최고다 이순신'이 부진하다기 보다는 '백년의 유산'의 인기가 많아서다. 방송 초반 예상치 못했던 '이순신 장군 폄하 논란'에 휩싸이는 등 홍역을 치렀던 '최고다 이순신' 측으로선 이래저래 골치가 아플 법도 한 상황.
Advertisement
한편 '직장의 신'은 모든 것에 능통한 특A급 만능 파견사원(계약직)으로 당차게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가는 현대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혜수, 오지호,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아이유, 조정석, 이미숙, 손태영, 고두심 등이 주연을 맡았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심형래 “신내림 받았다”..86세 전원주, 점사에 “3년밖에 못 산단 얘기냐” 심각 -
허가윤 '사망' 친오빠 이야기 꺼냈다 "심장 수술하기로 한지 3일 만에" ('유퀴즈') -
'공개연애 2번' 한혜진, 충격적 결별이유..."넌 결혼 상대는 아니야" -
구성환, '딸 같은 꽃분이' 떠나보냈다…"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 절규 -
'첫 경찰조사' 박나래, 취재진 눈 마주치며 마지막 남긴 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
'전과 6범' 임성근, 슬쩍 복귀하더니…"전국의 아들·딸들아, 아빠가 왔다" -
이윤진, 이범수와 15년 결혼 마침표…'소다남매' 추억 사진 대방출 -
블랙핑크, 또 일 냈다...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 유튜브 구독자 1억 명 돌파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