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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는 지난 5일 스페인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1월 이후 그라운드에서 퇴출되다시피 한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를 언급하면서 "카시야스는 좀 더 존중받아야 한다"면서 무리뉴 감독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페페가 "만일 내가 골을 넣으면 벤치로 달려가 카시야스에게 안길 것"이라고 말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페페와 무리뉴 감독 사이는 냉랭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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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이후 페페를 말라가전 명단에서 제외해 앙금이 남아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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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트레는 "카시야스 문제는 전적으로 감독의 판단이다. 우린 내부에 어떤 사정이 있는지 알 수 없다. 이케르의 경기력만 보고 판단해야 한다"면서 무리뉴 감독에게 힘을 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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