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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이 1루수 내야안타로 2타점, 강민호 전준우 박종윤이 1타점씩을 쳤다. 또 SK 우익수 김상현의 홈 송구 샐책으로 1점을 추가했다. 손아섭은 1루수 옆 땅볼을 치고 전력 질수,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1루수 커버 수비를 들어간 SK 투수 최영필 보다 먼저 손으로 루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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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타자들이 모처럼 집중력을 발휘했다. 롯데는 이번 시즌 소총 부대로 전락했다. 팀 홈런이 9개로 홈런 선두 SK 최 정(12홈런)이 혼자 때린 홈런수 보다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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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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