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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는 2011년 겨울, 리버풀을 떠나 첼시로 둥지를 옮길 당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료 사상 최고액인 5000만파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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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은 달라지 모습이었다. 63경기에 출전, 22골을 폭발시켰다. 그러나 첼시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EPL에서의 득점 수(7골)가 불만이었다. 결국 토레스를 이적시키기로 정했다. 토레스는 19일 자정(한국시각) 에버턴전을 끝으로 첼시와도 작별인사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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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방출 결정은 토레스에게 충격이다. 토레스는 첼시에 잔류하고 싶어한다. 팀 적응을 마쳤고, 골 결정력도 살아났기 때문에 내년시즌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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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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