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앞둔 KBS 드라마 '상어'의 배우들과 스태프가 모여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지난 19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상어'의 세트장에서 진행된 고사에는 박찬홍 감독과 KBS 관계자, 스태프는 물론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 등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배우 이시언이 이날 고사의 진행을 맡았고, 약 20명의 배우들은 4개 그룹으로 절을 올렸다. 또 추첨으로 뽑힌 두 명의 팬이 참석해 시청자를 대표해서 대박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김남길은 출연진을 대표해 "사고 없이 모두 즐겁고 행복한 촬영이 됐으면 좋겠고, '상어'가 대박나길 기원한다"고 전했으며, 박찬홍 감독은 "여기 있는 모든 이들이 '상어'로 행복하길 기원한다. 마지막 종방연까지 힘내서 열심히 달려가 보자"고 했다.
한편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직장의 신'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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