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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英지도자가 뽑은 '올해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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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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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는 노장에게 보내는 동료들의 경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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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방송 BBC 등은 21일(한국시각)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72)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감독협회(LMA)가 선정하는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LMA 올해의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해 리그2(4부리그)까지 프로 범주에 속하는 4개 리그 지도자들의 투표로 이뤄진다. 퍼거슨 감독은 시상식에서 "무척 감격스럽다. 힘든 일을 모두 끝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날 웨스트브롬위치 앨비언과 5대5 무승부로 맨유 마지막 경기를 마친 퍼거슨 감독은 "스티브 클라크 웨스트브롬 감독이 이 상을 받아야 한다. 맨유를 상대로 5골을 넣는다면 누구든지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김보경(24)의 스승인 말키 맥카이 카디프시티 감독(41)은 챔피언십(2부리그) 감독상을 받았다. 맥카이 감독은 카디프를 첫 EPL 승격으로 이끌면서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시즌 중반 첼시에서 경질된 로베르토 디마테오 감독은 2011~201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와 FA컵 우승을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아 특별상을 받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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