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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선수 중 감독과 주장에게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선수는 데얀이었다. 감독 10표, 주장 7표 등 총 17표를 획득했다. 데얀은 지난 7시즌 동안 K-리그 무대에서 활약했다. 212경기 출전, 128득점-34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해에도 11경기에 출전해 6골-3도움을 올리며 클래식 최고의 공격수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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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훈의 뒤를 이은 선수는 김남일(인천)과 하대성(서울)이었다. 14표를 받았다. 이어 정성룡(수원) 황진성(포항)이 13표, 에닝요(전북)이 12표, 김신욱(울산)이 11표, 곽희주(수원) 서정진(수원) 박원재(전북) 이명주(포항) 등이 각각 10표를 받으며 후보 톱10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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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에서는 염기훈(경찰축구단)이 8개 구단 감독과 주장 등 총 16명에게 만장일치로 추천을 받았다. 이근호(상주)는 감독 8명에게 전원 추천을 받았지만 선수 투표에서는 7표를 획득하는데 그쳐 염기훈에게 아쉽게 1위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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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에서는 상주가 가장 많은 베스트11 후보를 배출했다. 공격수 1명(이근호), 미드필더 1명(김재성), 수비수 2명(김형일, 최철순), 골키퍼 1명(김호준) 등 전 포지션에 걸쳐 총 5명의 선수가 챌린지 올스타 후보 톱10에 들어갔다.
K-리그 올스타전은 다음달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1부 리그 클래식과 2부 리그 챌린지 올스타간의 맞대결로 대진을 확정했다. K-리그 출범 30년 만에 최초로 도입된 1, 2부 시스템을 기념하기 위해 올스타전을 K-리그 클래식와 챌린지의 맞대결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번 올스타전 출전 선수는 각 구단에서 제출한 구단별 베스트11을 토대로 후보군을 선정한다. 각 팀 감독과 주장이 선정한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베스트11도 후보 선정에 반영된다. 후보선정위원회는 구단 제출 자료, 각 팀 감독과 주장이 선정한 자료를 바탕으로 2013시즌 평점, 위클리베스트 선정 횟수, 개인 기록을 반영하여 각 팀별 후보 33명을 최초 발표한다.
후보선정위원회에서 선별한 후보 33명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네이버 모바일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팬 투표를 통해 양팀의 베스트11을 선정한 뒤 후보선정위원회에서 추가 선수를 선정해 6월 13일 최종 발표한다.
한편, 출범 30주년을 맞은 K-리그는 K-리그 메모리얼(K-리그 30주년을 추억한다) K-리그 위드 팬(팬과 함께 K-리그 30주년을 즐긴다) K-리그 위드 러브(K-리그, 이제 사랑으로 보답한다) K-리그 투 더 퓨처(K-리그 30주년 또 다른 30년의 시작)라는 네 가지 주제를 갖는다.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고 내실을 다지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사업을 기획해 추진 중이다. 레전드베스트11 선정, 프로축구 30년 공로상 시상, 30년사 발간을 통해 과거를 조명하고 올스타전, 자선 축구경기 등 30주년을 기념하는 축구경기를 열어 팬과 함께 기쁨을 나눈다. 급여 1% 기부와 연고지역 사회공헌활동 의무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한다. 나아가 K-리그 미래비전 선포와 축구산업아카데미 신설을 통해 K-리그의 다음 30년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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