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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주장이 뽑은 K-리그 클래식-챌린지 최고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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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FC서울)과 염기훈(경찰축구단)이 감독과 주장이 뽑은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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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다음달 21일 열릴 K-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K-리그 클래식 14개팀과 챌린지 8개팀의 감독과 주장 등 총 44명으로부터 소속 리그 올스타 베스트11 후보 명단을 제출받았다.

K-리그 클래식 선수 중 감독과 주장에게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선수는 데얀이었다. 감독 10표, 주장 7표 등 총 17표를 획득했다. 데얀은 지난 7시즌 동안 K-리그 무대에서 활약했다. 212경기 출전, 128득점-34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해에도 11경기에 출전해 6골-3도움을 올리며 클래식 최고의 공격수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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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수 중에는 포항의 오른쪽 풀백 신광훈(포항)이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했다. 신광훈은 감독 9표, 주장 5표 등 총 15표를 얻었다. 신광훈은 포항의 클래식 선두 질주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에는 최강희호에도 이름을 올렸다.

신광훈의 뒤를 이은 선수는 김남일(인천)과 하대성(서울)이었다. 14표를 받았다. 이어 정성룡(수원) 황진성(포항)이 13표, 에닝요(전북)이 12표, 김신욱(울산)이 11표, 곽희주(수원) 서정진(수원) 박원재(전북) 이명주(포항) 등이 각각 10표를 받으며 후보 톱10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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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주전 추천 클래식 올스타 베스트11 후보 톱10에 이름을 가장 많이 올린 구단은 포항과 수원이다. 각각 세 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서울과 전북이 각각 2명, 인천과 울산이 각 1명씩 올스타 베스트11 톱10을 배출했다.

K-리그 챌린지에서는 염기훈(경찰축구단)이 8개 구단 감독과 주장 등 총 16명에게 만장일치로 추천을 받았다. 이근호(상주)는 감독 8명에게 전원 추천을 받았지만 선수 투표에서는 7표를 획득하는데 그쳐 염기훈에게 아쉽게 1위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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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상주)이 12표, 정조국(경찰축구단), 임창균(부천)이 11표, 오범석(경찰축구단) 9표, 김재성(상주) 8표, 유 현(경찰축구단) 최철순(상주)이 7표, 이상우(안양), 김호준(상주)이 6표를 획득하여 후보 TOP10에 올랐다.

챌린지에서는 상주가 가장 많은 베스트11 후보를 배출했다. 공격수 1명(이근호), 미드필더 1명(김재성), 수비수 2명(김형일, 최철순), 골키퍼 1명(김호준) 등 전 포지션에 걸쳐 총 5명의 선수가 챌린지 올스타 후보 톱10에 들어갔다.

경찰축구단은 4명(염기훈 정조국 오범석 유 현), 부천FC 1명(임창균), 안양FC 1명(이상우)이 각각 톱10에 포함됐다.

K-리그 올스타전은 다음달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1부 리그 클래식과 2부 리그 챌린지 올스타간의 맞대결로 대진을 확정했다. K-리그 출범 30년 만에 최초로 도입된 1, 2부 시스템을 기념하기 위해 올스타전을 K-리그 클래식와 챌린지의 맞대결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번 올스타전 출전 선수는 각 구단에서 제출한 구단별 베스트11을 토대로 후보군을 선정한다. 각 팀 감독과 주장이 선정한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베스트11도 후보 선정에 반영된다. 후보선정위원회는 구단 제출 자료, 각 팀 감독과 주장이 선정한 자료를 바탕으로 2013시즌 평점, 위클리베스트 선정 횟수, 개인 기록을 반영하여 각 팀별 후보 33명을 최초 발표한다.

후보선정위원회에서 선별한 후보 33명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네이버 모바일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팬 투표를 통해 양팀의 베스트11을 선정한 뒤 후보선정위원회에서 추가 선수를 선정해 6월 13일 최종 발표한다.

한편, 출범 30주년을 맞은 K-리그는 K-리그 메모리얼(K-리그 30주년을 추억한다) K-리그 위드 팬(팬과 함께 K-리그 30주년을 즐긴다) K-리그 위드 러브(K-리그, 이제 사랑으로 보답한다) K-리그 투 더 퓨처(K-리그 30주년 또 다른 30년의 시작)라는 네 가지 주제를 갖는다.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고 내실을 다지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사업을 기획해 추진 중이다. 레전드베스트11 선정, 프로축구 30년 공로상 시상, 30년사 발간을 통해 과거를 조명하고 올스타전, 자선 축구경기 등 30주년을 기념하는 축구경기를 열어 팬과 함께 기쁨을 나눈다. 급여 1% 기부와 연고지역 사회공헌활동 의무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한다. 나아가 K-리그 미래비전 선포와 축구산업아카데미 신설을 통해 K-리그의 다음 30년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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