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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닥공이다.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바라보는 전북판 '역전극장'을 위해 대승만이 살길이다. 올시즌 공을 들여 완성한 '닥공 시즌3'가 힘을 발휘한다면 2골 차는 결코 넘지 못할 벽이 아니다. 전북은 이동국 케빈 이승기 에닝요 레오나르도 박희도 등 공격자원이 골고루 활약하며 올시즌 조별리그 6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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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부상은 전북이 유의해야 할 변수다. 중앙 미드필더 김정우 정 혁 서상민이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반면 1차전에서 코뼈를 다친 김상식은 가시와전을 앞두고 훈련을 모두 소화했다. 중앙 수비수 정인환의 출전도 가능해졌다. 김상식이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다면 수비와 공격을 모두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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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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