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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를 제물로 3연승을 달리며 SK를 강하게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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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LG는 지난달 12∼14일 한화전 스윕 이후 시즌 두 번째로 팀 최다 3연승을 기록하며 18승21패를 기록, 6위 SK(18승1무21패)와 같은 승률(0.462)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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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규민은 이날 4이닝 동안 9안타 1볼넷 3탈삼진으로 3실점을 하며 조기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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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요섭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득점권에 더욱 다가선 LG는 문선재의 1루 뒤쪽 빗맞은 안타의 행운을 얻으며 본격적인 추격을 시작했다.
이후 SK는 몇 차례 득점 찬스를 만들었지만 돌려막기로 맞선 LG 불펜의 저항에 막히고 말았다. 8번 2루수로 출전한 LG 손주인은 이날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7번 문선재(3타수 2안타 1타점)와 함께 중심타선 부럽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다.
LG 마무리 봉중근은 1⅓이닝 동안 안타, 볼넷 없이 2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11세이브를 기록했다.
잠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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