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메디컬그룹(대표 박양수 원장)은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고 급증하는 해외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화하기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로 구성된 홈페이지(http://www.e-dream.co.kr)를 '반응형 웹' 형태로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그 동안 해외 환자용 외국어 홈페이지는 피부과, 성형외과 등 주로 미용 관련 병원들이 해외관광을 위해 제작 및 운영하는 경우가 많았다.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PC 등 해외에서의 다양한 접속 환경을 고려해 외국인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 반응 형 웹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응형 웹(Responsive Web)은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크기가 다른 화면에 각각 최적화돼 메뉴 구성과 화면 비율이 자동으로 반응하는 최신 웹 디스플레이 방식. 스마트폰 전용으로 별도로 제작되는 모바일 홈페이지와는 다른 개념이다.
국내 못지 않게 해외에서도 페이스북 등 SNS가 활발히 사용되고 있어 사용자의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데다 원활한 네트워크 확산도 기대할 수 있어 잠재 고객 유치에 도움이된다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드림메디컬그룹 박양수 대표원장은 "문화적 이질감을 줄이기 위해 Window8 메트로 스타일에 시원시원한 그리드(격자무늬) 비주얼을 적용했다"면서 "세련되고 심플해 보기 좋다는 외국인 환자들의 평가가 많다"고 말했다.
미국 LA와 중국 상해에도 지점을 두고 있는 드림메디컬그룹의 반응형 웹은 1차로 지난주 22일에 성형외과의 한국어, 일본어, 영어 버전이 오픈했다. 27일에는 성형외과 중국어 홈페이지와 드림클리닉의 한. 중. 일. 영어 버전 홈페이지가 선보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