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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흥미로운 대결은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충돌이다. 울산은 전반기를 산뜻하게 마감했다. 상위권에 포진했다. 언제라도 우승을 넘볼 수 있는 위치다. 전반기 막판 3연승을 질주했다. 백업요원들이 제 몫을 해줬다. 하피냐, 까이끼 등 외국인선수들의 부상 공백을 잘 메웠다. 울산은 32강전에서 울산현대미포조선에 2대0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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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두 팀의 첫 맞대결에선 전북이 웃었다. K-리그 클래식 2라운드에서 만나 전북이 2대1 승리를 챙겼다. 후폭풍이 거셌다. 전북 수비수 임유환이 사후징계의 희생양이 됐다. 전북은 반발했다. 그러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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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16강전은 7월 10일 오후 7시 또는 7시 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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