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레바논의 시아파 무력단체인 헤즈볼라가 이웃나라 시리아 내전에 개입했다. 이 때문에 베이루트 남부 마르 미카엘 지역에 포탄이 떨어졌다. 레바논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2㎞ 가량 떨어진 곳이다. 현지 주민들이 꽤 다쳤다. 외교통상부는 레바논을 여행자제지역으로 분류했다. 사실상 원정 응원을 포기해달라는 주문이었다.
Advertisement
30일 반 의장은 다시 협회로 향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여전했다. 만에 하나 있을 수도 있는 테러를 걱정했다. 반 의장은 '이동 동선 최소화' 카드를 내밀었다. 원정 응원단은 현지에 오후 1시경 도착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8시 30분이다. 약 7시간 가까이의 여유가 있다. 원래는 현지 문화 체험 시간과 식사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었다. 반 의장은 "이 모든 것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6~7시간 동안 공항에 머물겠다는 이야기였다. 식사 역시 도시락으로 대체하겠다고 했다. 괜히 움직였다가 테러의 표적이 되느니 안전한 공항에서 기다리는 쪽이 낫다고 판단했다.
Advertisement
물론 아직까지 변수는 남아있다. 레바논의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경우에는 원정응원은 바로 취소될 수 있다. 반 의장도 여기에 동의했다. 반 의장은 "베이루트로 향하기 전까지 현지 상황을 계속 살피겠다. 아무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 120명의 원정 응원단이 가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다"고 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나래, 스트레스로 머리카락 다 빠져..“막걸리 학원도 수강 취소” -
정형돈♥한유라, '불화설' 정면 돌파..하와이 밤거리 데이트 공개 '달달 스킨십' -
민희진은 왜 자꾸 뷔를 소환할까…군 문자 논란 이어 동의 없는 증거 제출까지[SC이슈] -
김나영, 재혼 진짜 잘했네...♥마이큐, 두 아들에 지극정성 '아빠의 주말' -
김주하 “폭행·외도 전남편, 성형남..이제 외모 안 봐” -
'정철원 외도 폭로' 김지연 "결혼=고속노화 지름길, 성적 안 좋으면 내 탓" -
주민센터, '지각無 100% 출근율'의 비밀→대신 출근 체크였다…'안면인식 시스템'있는데 가능하다고?(하나열) -
'두쫀쿠 창시자' 김나리, 월 매출 25억원→두쫀쿠 레시피 공개한 이유 밝혔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한민국 역대급 분노 '김연아 금메달 강탈', 피겨 편파 판정 실존 확인...자국 선수에 더 높은 점수, 설마 차준환도 피해자?
- 2."태극마크 버릴 수밖에 없었다" 귀화, 마침내 털어놓은 '진심'! 中 린샤오쥔→헝가리 김민석…대한민국보다 '얼음' 더 사랑
- 3.'도전자' 고우석, 올해 첫 등판서 만루포+3점포 '최악' 난타…"야구에 인생 걸었다" 했는데 → WBC 대표팀도 먹구름 [SC포커스]
- 4.'우려가 현실로' 첫 경기부터 드러난 '우승후보' 대전의 불안요소, 세밀함+수비
- 5.'1636억 亞 1위 잭팟'의 발판, 美 이제 이 선수 주목한다…"국제유망주 1위, 122m 이상 장타 당황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