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올해 5할 마지노선은 너무나 두텁다. 무려 5차례의 도전에서 모두 실패했다.
Advertisement
롯데와 5할의 악연은 4월26일부터 시작됐다. 롯데는 개막 직후 기분좋은 5연승. 하지만 저조한 타격과 중간계투진이 무너지면서 이후 1무7패. 단숨에 승률이 5할 밑으로 떨어졌다.
Advertisement
이틀 뒤 다시 기회가 왔다. 하지만 이번에도 0대4 패배.
Advertisement
네번째 기회는 14일에 왔다. 절호의 기회였다. 신생팀 NC와 홈에서 만났다. 하지만 2대2 무승부. 5할 징크스는 끈질겼다.
그리고 20승2무20패로 균형을 맞춘 30일 부산 두산전. 악연을 끊을 수 있는 확실한 기회. 이미 롯데는 2연승을 챙긴 상황이었다.
출발은 좋았다. 0-1로 뒤지던 3회 타선이 폭발하며 4득점. 4회 두산이 1점을 추격하자, 4회말 곧바로 3득점을 올리며 7-2로 리드했다. 지긋지긋했던 5할의 벽을 뛰어넘는 듯 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6회 호투하던 선발 송승준이 흔들렸다. 윤석민 허경민 최재훈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1사 만루. 최주환과 이종욱의 적시타로 4실점, 6-7까지 추격당했다.
게다가 강민호의 실책으로 1사 주자 3루 상황. 그러나 마운드를 이어받은 김승회의 호투가 빛났다. 민병헌을 삼진으로 잡은 뒤 연속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만루에서 윤석민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더 이상의 실점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7회 귀중한 추가점을 올렸다. 7회 2사 2, 3루 상황에서 전준우가 천금같은 우전 적시타를 날렸다. 결국 롯데는 8대6으로 승리, 마의 5할의 벽(21승2무20패)을 드디어 넘었다. 4월14일 이후 46일 만이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 성인규, 24살 목숨 앗아간 '흉선암' 뭐길래?...팬들 눈물의 13주기 -
'김구라 아들' 그리, '군 월급 30배 인상' 실화?...'55세' 임원희 충격 (미우새) -
전현무, "건물을 바꿔요?" KBS 신축설에 발칵...'대상 턱' 스케일 (사당귀) -
민희진은 왜 자꾸 뷔를 소환할까…군 문자 논란 이어 동의 없는 증거 제출까지[SC이슈] -
박나래, 스트레스로 머리카락 다 빠져..“막걸리 학원도 수강 취소” -
김주하 “폭행·외도 전남편, 성형남..이제 외모 안 봐” -
이성미, 유방암 투병 중 남편에 서러움 폭발 "아픈 내 방문 닫고 몰래 닭 시켜 먹더라" -
정형돈♥한유라, '불화설' 정면 돌파..하와이 밤거리 데이트 공개 '달달 스킨십'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야구만 난리난게 아니다' 일본 청천벽력, 핵심 불펜 WBC 사퇴 "벌써 3명째"
- 2.대한민국 역대급 분노 '김연아 금메달 강탈', 피겨 편파 판정 실존 확인...자국 선수에 더 높은 점수, 설마 차준환도 피해자?
- 3.투수 전문가 감독이 도대체 뭘 어떻게 한거야...두산에 좌완 없다고? 깜짝 놀랄 '비밀병기' 탄생
- 4.16년 만에 태극마크 복귀, '추가 불펜' 피칭까지…돌아온 '국대 몬스터', "달라진 건 나이뿐"
- 5.'폭탄돌리기 피해자인데' 빌트만 신났다! 김민재, 최다 수비+패스성공률 97%에도 실수 하나로 '최저 실점'...바이에른은 3-2 승 '선두 질주'[분데스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