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정복한 독일의 화력은 대단했다. 4골을 터트렸다. 희생자는 에콰도르였다.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FAU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성경기에서다. 4대2로 이겼다. 루카스 포돌스키(아스널)와 라스 벤더(레버쿠젠)가 2골씩 넣었다.
한마디로 엄청났다. 경기시작 9초만에 화력이 폭발했다. 포돌스키가 수비수의 볼을 낚아채 골망을 흔들었다. 눈깜짝할 사이였다.
기세가 올랐다. 전반 4분, 벤더가 추가골을 넣었다. 곧이어 17분에 포돌스키, 24분에 벤더가 쐐기를 박았다. 에콰도르로서는 숨돌릴 틈이 없었다.
에콰도르는 전반 44분 안토니오 발렌시아, 후반 39분 왈테르 아요비의 골로 완패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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