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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부트라게뇨, 17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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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에밀리오 부트라게뇨가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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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재단축구학교는 31일 부트라게뇨가 6월17일 방한해 올 초 국내에 문을 연 레알 마드리드 축구학교를 돌아보고 18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트라게뇨는 말그대로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이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출신의 부트라게뇨는 341경기에 출전해 123골을 넣었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맹활약을 했다. 또 다른 전설 라울의 롤모델로도 유명하다.

부트라게뇨는 지난 2004년부터 2년간 레알 마드리드 부회장을 지낸 뒤 현재는 대외협력부장 겸 홍보단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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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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