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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분수령은 세트스코어 2-1로 앞선 4세트였다. 이전 세트를 내주면서 잠시 흔들렸다. 하지만 박상하와 신영석 등이 이끄는 센터진이 위력을 뽐냈다. 4-2 상황에서 전광인이 연타 서브 에이스로 흐름을 뒤집었다. 이어 박철우 박상하가 연속 블로킹 득점으로 상대의 기를 꺾었다. 승기를 잡은 한국은 박철우 전광인의 연속 득점이 터지면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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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조의 핀란드는 이날 포르투갈을 세트 스코어 3대0, 캐나다는 네덜란드를 3대1로 제압했다. C조에서는 6개 나라 가운데 1등을 차지해야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결선에 오를 수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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