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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선수단은 3일 목포로 떠났다. 시간이 충분한만큼 백 감독 스타일로 팀을 개편할 생각이다. 무엇보다도 선수들을 모두 동일선상에 놓고 새롭게 평가할 참이다. 주전 선수들도 예외는 아니다. 외국인 선수들 구성에도 칼을 댔다. 이미 파비오를 고국으로 돌려보냈다. 지난해 대구에서 뛰었던 레안드리뉴를 데려올 생각이다. 이미 레안드리뉴는 대구에 합류한 상태다. 아드리아누의 퇴출 여부도 논의 중이다. 새로운 브라질 선수도 들어와 입단테스트를 받고 있다. 체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 출신의 발터 그라스만 피지컬 코치를 영입도 생각 중이다. 현재 발터 코치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대구로 복귀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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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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