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예비신랑인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나이 차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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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은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과거 한혜진을 마음에 두고 있었음을 털어놨다.
MC 이경규는 "누나 킬러 아니냐"고 물었고, 박태환은 "누나 킬러는 아니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하면서 워낙 형, 누나들을 따르다 보니까 나이 많은 분들과 얘기하는 게 편하고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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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태환은 "그러다 보니까 한혜진 씨도 좋은 이미지로 생각했는데 8살 차이는 좀..."이라며 말을 줄여 한혜진을 당황하게 하였다. 81년생 한혜진과 89년생 기성용의 나이 차를 언급한 것.
이에 한혜진은 "사실 (기성용이) 빠른 89년생이어서 7살 차이다"라며 민망한 미소를 짓다가 이내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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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MC 김제동은 "꼬마나 상꼬마나 거기서 거기다"라고 응수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박태환은 방송 최초로 대학교 때 만난 첫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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