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대부분이 회사를 옮기더라도 이전 회사 동료와 친분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2539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이전 직장의 동료와 친분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77%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친분을 유지하려는 이유로는 '같이 일하면서 정이 많이 들어서'(79.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하지만 '인맥 관리의 일환이라고 생각해서'(57.2%), '업무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39.6%), '이전 직장에 대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15.5%), '추후 재입사할 경우를 대비해서'(7.3%), '평판관리를 위해서'(6.6%) 등과 같이 실리적인 이유로 친분을 유지하는 경우도 많았다.
실제로 74.6%는 이전 직장 동료와의 친분으로 업무 또는 사적인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동료는 평균 5명이었으며, 그 대상은 '동기'가 67.7%로 가장 많았고 '상사'는 23.9%, '후배'는 8.4%였다.
또, '이성'(12.6%)보다는 '동성'(87.4%)과의 친분이 더 많이 유지되고 있었다.
한편, 직장인 10명 중 9명(85.4%)은 이직한 동료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이 있었으며, 업무적 도움을 목적으로 한 연락에 대해서도 78.3%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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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분을 유지하려는 이유로는 '같이 일하면서 정이 많이 들어서'(79.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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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74.6%는 이전 직장 동료와의 친분으로 업무 또는 사적인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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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성'(12.6%)보다는 '동성'(87.4%)과의 친분이 더 많이 유지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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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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