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네이마르(22)에 대해 브라질 대표팀 의료진이 "살을 더 찌우라"고 충고했다.
브라질 대표팀 팀닥터인 호세 루이스 룬코 박사는 7일(한국시각) 스페인 방송 '코페'와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가 선천적으로 마른 스타일이지만 체중을 좀 늘리면 기량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바르셀로나 의료진들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여 앞으로 소속팀 내에서도 네이마르의 체중을 불리는 프로그램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는 현재 1m75, 64.5kg의 체격 조건을 지니고 있다.
네이마르가 호흡을 맞춰야 파트너 리오넬 메시 역시 2008년 65kg이었으나 구단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는 2kg가 늘어난 67kg를 유지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경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인 2008년 78kg이었지만 현재는 6kg나 불어난 84kg이다. 물론 호날두의 키는 네이마르보다 11cm가 더 큰 1m86이다.
룬코 박사는 "2~3kg을 더 불리면 적당하다"고 네이마르의 목표치를 제시하면서 "식이요법과 훈련을 병행하며 서서히 살을 불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브라질에서 유럽으로 건너간 많은 선수들처럼 음식은 큰 장벽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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