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직접 꾸린 최강스태프와 함께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솔비는 6월 중 발매를 목표로 미니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가 아닌 솔비가 전면에 나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전문가들로 스태프를직접 꾸렸다. 솔비는 스태프 구성은 물론 콘셉트 선정, 곡수집, 비주얼 디렉팅 등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타이틀 곡을 작업한 KAVE는 한국, 미국, 노르웨이, 독일 등 다국적 실력파 작곡가들이 모인 신예 작곡팀. 타이푼 시절부터 솔비의 가수 활동과 보컬을 주목해왔던 KAVE는 솔비의 보컬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고 음악적 변신을 시도할 수 있는 곡을 작업해 솔비 측에 보내왔다. 작곡팀의 인지도 보다는 음악적 완성도와 변신을 추구한 솔비가 이를 수락하면서 곡 수록이 결정됐다.
또 다비치, 리쌍, 린, 씨스타, 2PM 등 아이돌과의 작업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팀 이단옆차기도 함께 했다. 신예 작곡팀 KAVE와 이단 옆차기 등이 참여한 만큼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성을 모두 잡겠다는 각오다. 어쿠스틱, 일렉트로닉 댄스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솔비의 음악적 역량을 과시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안무에는유명 재즈 댄스팀이 참여한다. 당초 기존 안무팀에 의뢰 할 예정이었던 솔비는 곡에 최적화된 안무를 위해 재즈 댄스팀과 작업을 결정했다. 여성스러운 매력과 신선함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앨범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컴백 계획은 다소 연기됐다. 6월 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솔비에게 가장 어울리는 곡을 찾기 위한 마라톤 회의 끝에 타이틀곡이 변경되는 등 대대적인 수정이 이뤄지면서 2-3주 가량 발매 일정이 연기됐다.
솔비 소속사 관계자는"그 동안 소속사가 앨범을 기획하고 일정을 진행해왔다면 이번 앨범은 전적으로 솔비를 주축으로 움직이고 있다. 솔비의 생각이 담긴 앨범이다. 당초 예정보다 발매 일정이 미뤄졌지만 작은 부분도 소흘히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진행 상황을 전했다.
한편 솔비는 오는 6월 말 발매를 목표로 미니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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