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23)가 도 넘은 성희롱을 당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지난 2일부터 입에 담지 못할 음란한 글을 수차례에 걸쳐 경리 트위터에 직접 남기고 있다.
참다 못한 경리가 지난 4일 직접 해당 네티즌에 "정신차리세요"라는 글을 달 정도.
해당 네티즌의 트위터에는 온통 경리에 대한 음담패설로 도배되어 있다. 아이디에 권지용이라는 이름을 단 이 네티즌은 "이 계정은 지드래곤에게 그의 XX에 대한 나의 진솔한 말들을 하기 위해 만든 계정이고, 나의 본계는 이것"이라고 한 계정을 공개했고, 이는 빅뱅 지드래곤의 한 팬의 계정으로 연결됐다. 지목된 계정의 네티즌은 "자신은 그 사람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경리에게도 사과하고, 이름 도용한 연예인과 사진이 도용된 사람에게 사과하라"며 "고소해야 한다"고 공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경리가 많이 속상할 듯", "침착하게 대응하고 있지만 안쓰럽다", "익명의 SNS로 정신병자 같은 사람에게 계속 저런 범죄를 당해야하나", "무서울 정도의 음담패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하고 있다.
소속사 측 또한 현재 대처 방안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걸그룹 성희롱은 계속 있어왔다. 지난해 한 네티즌은 트위터를 통해 미쓰에이 수지의 입간판에 올라가 음란한 행위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고, 이를 수지에게 직접 전송했다. 미성년자인 수지 성희롱 사건은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원더걸스 소희도 한 네티즌이 150여 차례나 음란 트윗을 보내 몸살을 앓았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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