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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연장 접전 끝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SK는 8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전에서 12회말 조동화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대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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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이번 한화전 위닝시리즈를 확정한 SK는 22승1무25패를 기록, 이날 넥센을 제압한 6위 KIA와의 승차(1.5게임)를 유지했다.
기분좋은 역전승이었다. 1회 2실점을 하며 기선을 빼앗긴 SK는 0-3으로 뒤진 채 맞은 4회말 3점을 추격하며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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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팽팽한 기싸움만 펼쳐졌고 결국 승부는 연장으로 넘어갔다.
연장 12회 마지막 공격에서 기사회생했다. 무사 1,2루의 찬스를 맞은 SK의 조동화는 한화 투수 이태양과 끝질긴 대결 끝에 8구째를 중전 적시타로 때려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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