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엔리케(43)가 셀타비고의 차기 감독으로 선임됐다.
셀타비고는 8일(한국시각) 아벨 레시노 감독과 계약을 끝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인 루이스 엔리케는 2009~2010시즌 바르셀로나B팀을 세군다리가(2부리그)로 승격시키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2011~2012시즌 AS로마(이탈리아)를 지휘하기는 했으나, 중위권에 그치면서 1년 만에 물러나기도 했다. 셀타비고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선임으로, 매력적이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고에서의 도전에 기대하고 있다. 모든 셀타비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당신들의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 셀타 만세!"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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