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마르코가(37)가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아내인 안시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시현은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프로골퍼이다.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와의 첫 인연을 맺은 안시현은 남다른 재능을 발휘하며 급성장했다. 지난 2000년 국가상비군, 2001년 국가대표를 지낸 안시현은 2002년 프로로 전향해 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3승을 거둬 상금 왕에 올라 두각을 드러냈다. 2003년 만 19세의 나이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CJ나인 브릿지 클래식에 참가해 우승하면서 골프계의 신데렐라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후 미국으로 진출 2004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LPGA 올해의 신인상,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공로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안시현은 마르코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1년 1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지난해 5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한편 오마이뉴스는 10일 경찰의 말을 인용해 "마르코가 프로골퍼 출신 아내 안시현(29)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르코는 지난 9일 아내와 사소한 육아 문제로 말다툼이 벌어졌고, 이때 마르코가 아내 안시현을 폭행했다는 것. 이후 아내 안시현씨는 자택 관할 경찰서에 신고, 마크로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5시간 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아내 안시현씨는 이후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사소한 싸움이 보도돼 당황했다"며 "처벌 의사가 없다"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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