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수요가 급증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카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약은 급류를 헤치고 나가는 격렬한 수상스포츠다. 기문에 설치된 급류를 통과하는 슬라럼 경기는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카약은 호수나 강, 바다를 여행하는 투어용으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카약의 원조는 북극해 에스키모 보트다. 이를 영국의 탐험가들이 개량해 사용한 것이 현대식 카약의 시작이다. 카약은 전복되기 쉽고 조정이 어렵다고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투어용으로 제작된 카약은 가볍고 속도가 잘 나는 것은 물론 안정성도 높다.
이러한 카약에 대한 레저 인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투명 카약을 제조하고 있는 케이엠엘 신윤순 본부장을 본지에서 만나봤다.
케이엠엘이 제조하는 투명카약은 폴리카보네이트와 알루미늄으로 보디가 구성돼 있고 무동력인 장점이 있어 바다속 경관을 자유로이 감상할 수 있다.
케이엠엘의 투명 카약에 대해 곽승우씨(30. 서울 강남)는 "보트가 투명해서 신기해 가족이 누릴 수 있는 최적의 레저임과 동시에 자연과 하나되는 느낌이 있어 너무도 좋다"고 말했다.
이에 신 본부장은 케이엠엘에서 제작한 투명카약은 "타 제품에 비해 견고하고 안정성이 있다. 아름다운 관광지에서 투명 보트를 타고 여가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과거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뜻 깊은 레저 스포츠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 방패 등을 만드는 소재로 만들어진 투명 보트는 깨지지 않은 장점과 가벼워 쉽게 운반할 수 있는 용이함이 있다. 더불어 투명으로 인해 보트의 바닥을 통해 물 속을 볼 수 있고 걸어서 갈수없는 주변 경관을 안전하게 즐기며 낚시도 할수있으며 어린아이들이 더욱 좋아해 가족 놀이 문화의 신 개념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미 방위산업체에서 재직하며 폴리카보네이트 성형공법을 연구하였으며 엔지니어 출신인 신 본부장은 제품을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저가의 물놀이 기구를 만드는 것은 하루빨리 사라져야 하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투명 보트에 이어 크리스탈 보트 역시 새로운 보트의 신 혁명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투명카약은 길이가 3.5m 이며 옵션에 따라 최소18kg 최대23kg 달해 운송과 이동이 편리한점이 큰장점이며 자동차의 케리어에 장착하여 운송을 주로한다.
또한 국내의 유수 관광업체와 연계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현재 수출을 하고있어 세계인이 함께 즐길수 있는 크리스탈보트가 널리 알려지고 있다. 글로벌경제팀 ljh@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