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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한국은 4승2무1패(승점 14)를 기록, A조 1위를 유지하게 됐다. 한국은 18일 이란과의 최종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최소 조 2위를 확보, 월드컵 본선 자력 진출이 가능해진다. 이란전에 패해도 본선행 가능성은 높다. 우즈벡이 최종전에서 카타르에 반드시 6점차 이상의 대승을 거둬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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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9분에는 완벽한 득점 찬스가 날아갔다. 박종우의 롱패스를 김신욱이 헤딩으로 떨궜다. 손흥민의 논스톱 패스가 쇄도하던 이근호에게 이어졌다. 그러나 슈팅이 발에 잘못 맞아 오른쪽 골포스트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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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우즈벡의 골문을 열기 위해 파상공세를 펼쳤다. 김신욱의 높이를 이용한 포스트 플레이를 줄곧 펼쳤다. 운좋게 결말을 맺었다. 전반 43분이었다. 상대 자책골이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김영권의 크로스가 문전으로 배달됐다. 모든 공격수가 쇄도했다. 이근호가 헤딩에 가장 근접해 있었다. 그러나 헤딩은 우즈벡의 몫이었다. 그런데 우즈벡 수비수인 쇼라크메도프의 헤딩이 자신의 골대로 빨려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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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후반 중반 공격수 이동국과 수비수 김기희를 투입, 공수력을 강화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지동원을 투입해 추가골을 노렸다. 그러나 더 이상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결국 행운의 한 점을 잘 지킨 최강희호는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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