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이 카를로스 테베스(맨시티)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올시즌 가까스로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획득한 AC밀란은 공격진 보강작업에 나섰다. 1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테베스에 대한 관심을 표한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AC밀란 부회장의 인터뷰를 실었다. 갈리아니 부회장은 "나는 테베스를 좋아한다. 그는 지저분한 선수기 때문이다. 그의 주급?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테베스는 맨시티에서 20만파운드의 주급을 받는다. 그의 계약 마지막 해지만 테베스의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조만간 맨시티의 감독으로 부임할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의중에 달려있다. 일단 AC밀란은 이러한 상황을 이용, 테베스를 영입해 과거 맨시티서 함께 했던 마리오 발로텔리-테베스 투톱을 구축할 계획을 세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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