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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 돌렸다. 최 감독은 "우리가 레바논전을 비기고 오는 바람에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심리적으로 쫓겼다. 꼭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도 컸다. 우즈벡이 상승세였다. 한골 승부를 하면서 3연승을 했다. 상대와의 기싸움이 중요하다고 했다. 끝까지 집중력 잃지 않고 한게 승리의 원인이었다. 시끄럽고 어려운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 고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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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호는 이란전을 앞두고 중원에 비상이 걸렸다. 박종우가 경고 누적으로 이란전에 나설 수 없다. 최 감독은 선수수혈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최 감독은 "밖에서 선수 선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박종우가 안나오더라도 지금 박종우 이상으로 활약할 선수가 있다. 이란전은 오늘 경기와 다르게 준비할 것이다. 중앙 포지션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무실점으로 마친 수비진에 대해서느 "중요한 경기였던만큼 집중력이 돋보였다. 2주간 함께하며 미팅과 훈련을 통해 호흡이 더 좋아졌다. 사실 짧은 시간 동안 수비조직을 극대화하는게 어렵다. 그동안 세트피스 훈련 많이 했지만 결과가 안나와서 아쉬웠다. 오늘 무실점을 통해 자신감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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