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가 폐쇄된 것에 대해 네티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윤민수는 지난 11일 진행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녹화 전날 윤후에게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안티카페에 대해 언급한 뒤 "네티즌들에게 감사하다"며 안티카페 폐쇄에 힘을 실어준 네티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민수-윤후 부자는 MBC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지난 10일 윤후의 안티카페에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고, 네티즌들은 어린 윤후를 위해 '윤후 사랑해' 검색어 올리기 운동을 펼쳤다. 이 카페는 결국 폐쇄됐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윤민수는 "윤후가 이 노래를 좋아한다. 윤후에게 불러주고 싶어서 선곡하게 됐다"며 '압구정 4번 출구'를 불렀다. 방송은 14일 밤 12시 20분.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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