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리비언의 해적' 시리즈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한국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12일 오후 3시(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있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영화 '론 레이저'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론 레이저'의 제작을 맡은 제리 브룩하이머는 한국 영화 시장과 관객에 대해 "한국 시장은 중요하다. 그래서 다른 글로벌 시장과 똑같이 한국 관객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 재능이 많은 한국 감독과 배우들이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있는 건 알고 있다. 불행히도 아직 만나볼 기회는 없었지만, 앞으로는 만나고 싶다. 또 한국에 갈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월트 디즈니 데이브 홀리스(Dave Hollis) 부사장 역시 "한국은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다. 테크놀로지를 적극 수용하는 국가이고, 소비자 몰입도도 좋다. 관객의 영화 관람 경험도 풍부해 우리의 스토리텔링이 잘 맞는 국가다. 한국에 가서 극장을 방문한 적 있는데, 8층 정도의 규모에 각 층마다 다른 영화를 볼 수 있었다. 다른 나라에서는 그런 걸 본 적이 없다. 미래 트렌드는 한국이다. 아마 한국의 영화 관람 경험을 쫓아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른 어떤 곳보다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론 레인저'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를 만든 제리 브룩하이머와 조니 뎁이 다시 뭉쳐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블록버스터다. 여기에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꼽히는 아미 해머가 합류했다. 영화는 미스터리한 인디언 악령 헌터 톤토(조니 뎁)가 악당의 공격을 받아 죽음의 문턱에 간 존(아미 해머)을 살려내고, 간신히 살아난 존이 블랙 마스크를 쓴 히어로 론 레인저로 부활해 복수의 칼을 가는 내용을 담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임신' 이다해, 반려견 제사상 차리며 눈물 "떠난지 벌써 1년, 앞으로도 사랑해" -
"간호사들 왜 이렇게 불친절할까"...'써니' 김보미, 통증으로 병원 찾았다 '울컥' -
"MC몽, 김민종 저격 실형 가능성"...현직 변호사, 불법 도박 실명 폭로 분석 -
'미용사 변신' 이지현, 87세 전원주 얼굴까지 바꿔놨다.."10년은 젊어 보여" 비주얼 대반전 -
"괜찮으세요?" 전지현, 무대인사 중 쓰러진 관객 구했다…인성까지 '월드클래스' -
이민정, 똑닮은 친정엄마 얼굴 공개..딸 서이까지 '3대 모녀 DNA' 깜짝 -
장동건, 고소영 유튜브 깜짝 등판...마스크 뚫고 나오는 '조각 미모' -
제니, 명치까지 시원하게 파인 '역대급 노출'…역시 '인간 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