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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당일 오전 7시30분쯤 부산 남부 경찰서는 부산 수영구 민락동 동방오거리 근처 철거 중인 주택에서 버려진 술병, 음료수 캔, 과자 봉지, 과일 그릇 등을 수거해 지문을 분석한 결과 그릇 1곳에서 이대우의 지문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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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건물에서 수상한 사람을 발견, "여기서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고, "갈 곳이 없어 머무르고 있다"고 답한 뒤 사라진 이대우를 이상하게 생각. 이씨의 신고로 경찰이 집을 수색했으나 검거하지 못했다. 경찰은 부산 잠입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도주로를 차단하는 한편 경찰 인력을 총동원해 탈주범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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