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대 가수 김하정이 7번의 성형수술과 6개월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지냈던 과거 이야기들을 고백했다.
김하정은 14일 방송한 TV조선 '대찬인생'에서 파란만장한 충격적인 인생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첫 남편이었던 코미디언 쓰리보이(본명 신선삼)와의 끔찍했던 결혼생활, 그리고 3번의 이혼과 4번의 교통사고, 7번의 성형수술까지 숨김없이 이야기 충격을 안겼다.
70년대 가수 패티김을 닮은 음색으로 혜성같이 등장한 김하정은 '사랑', '야생마', '금산아가씨', '살짜기 옵서예'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또 그는 국내 여가수 중 최초로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그는 10대 가수상 수상을 비롯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쓰리보이와의 결혼생활은 모두를 털어 놓는 순간 촬영장을 경악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어쩔 수 없이 결혼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남편의 도박과 폭력, 외도, 이혼 등 불행한 결혼생활에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
3번의 결혼 실패 후 이혼의 징크스처럼 교통사고를 당한 김하정은 머리를 200바늘이나 꿰매고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 6개월 만에 겨우 의식을 회복하기도 했다. 이후 교통사고로 망가진 외모를 되찾기 위해 7번의 성형수술을 해야만 했던 사연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김하정은 38년 만에 첫사랑과 재회해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고 앨범 발매를 준비하며 다시 한 번 가수로서 새로운 출발을 꿈꾸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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