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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F 승리의 여신 '정의철을 향해 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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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경주 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이 16일 전남 영암 F1서킷에서 약 3천여 관중 속에 3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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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는 정의철(서한퍼플모터스포트. 사진 위)이 시즌 2승을 거두며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10클래스에서 선두의 자리를 지켰다. 아래 단계인 제네시스쿠페 20클래스에서는 윤광수(채널A동아일보)가 데뷔 첫 승을 누리는 감격을 누리며 팀 창단 첫 우승의 역사를 남겼다.

현대차의 전략차종으로 이번 라운드부터 투입된 벨로스터 터보 클래스에서는 김병석이 역사적인 초대 우승을 거뒀다. 포르테쿱 클래스는 김재현(18. 백신고)는 3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시즌 챔피언을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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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챌린지에서는 개막전 우승자 전인호가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하며 신흥 강자로서의 면모를 굳혔다.

이번 정의철의 우승에는 최명길의 반전 패널티가 행운을 가져다줬다. 우승을 눈앞에 둔 것 같았던 최명길이 의무 피트스탑 후 트랙에 복귀 시 규정 속도(60km /h)를 3km 초과해 30초 패널티로 최종순위 6위로 내려앉고 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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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명길은 이날 4번 그리드에서 출발했으나 폭풍 스타트를 선보이며 1랩에서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팀 동료의 도움으로 피트스탑 이후 1위로 올라서며 2위와 약 7초 차로 결승선을 통과한 만큼,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던 정의철이 최종순위 1위를 기록하며 시즌 2승을 가장 먼저 달성하고 시즌 챔피언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2위와 3위는 아트라스BX팀의 김중군, 조항우가 기록하며 전통 명가의 자존심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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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쿠페 20 클래스에서는 윤광수가 대회 데뷔 첫 승과 팀 창단 첫 우승이라는 두 배의 감격을 누렸다. 윤광수는 정회원(록타이트-HK)와 강병휘(스쿠라모터스포트)와의 33랩 내내 치열한 경쟁을 보여며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아마추어 드라이버의 등용문 '챌린지레이스'에서는 맹주 체제가 굳혀지는 양상이다. 먼저 포르테쿱 챌린지레이스에서는 김재현(19/백신고)이 KSF 사상, 전 클래스를 통틀어 최초의 3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챔피언을 향한 8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다.

특히 김재현의 무서운 상승세는 레이싱 관계자들을 경악하게 하는 수준. 고등학생으로서 지난 2월 달 면허를 취득하고, 투어링카 데뷔 첫 해 그가 이룬 성적은 '유망주'를 넘어 '천재'로 평가되고 있다. 김재현은 오는 7월, 4라운드에서 또 다시 우승한다면 자력으로 시즌 챔피언을 결정짓게 된다.

아반떼 챌린지레이스에는 지난 1라운드 우승자 전인호가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데뷔 첫 해, 챔피언을 향한 유리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라운드는 6월 22일(일) 새벽 1시 20분에 채널A를 통해 녹화 방영되며 오는 4라운드는 7월 20일~21일 양일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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