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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차는 한 점에 불과했다. 그러나 경기력은 큰 차이를 보였다. 스페인은 전반 78%에 달하는 볼 점유율로 경기를 주도했다. 반면, 우루과이는 스페인의 기세에 밀려 전반에 슈팅 한 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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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상승세를 탔다. 전반 32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킬패스를 솔다도가 가볍게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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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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