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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김남일은 곽태휘와 함께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가벼운 조깅으로만 몸을 풀었다. 선발 출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그간 김남일의 공백은 이명주(포항) 장현수(FC도쿄) 김보경(카디프시티) 등 젊은 피들이 메웠다. 계속해서 조끼를 바꿔입으며 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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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공격진 걱정은 안한다. 미드필드나 수비 쪽에서 새로운 선수들이 나선다. '얼마나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냐'가 관건이다.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정신력도 갖췄다. 그 선수들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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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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